요약

  • 코스피는 개장 초반 약보합으로 출발했지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수급과 기관·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전 거래일 대비 0.97% 오른 6,808.21에 마감, 6,800선을 회복했습니다.
  • 원/달러 환율은 1,384.8원으로 소폭 하락하며 1,380원대에서 안정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 뉴욕증시는 미국-캐나다 무역 갈등 속에서도 3대 지수가 동반 상승 마감했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66% 부근에서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 엔비디아가 26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2027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국내외 증시 모두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짙어진 것으로 해석됩니다.
  • 27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과 27~29일 잭슨홀 심포지엄(28일 워시 Fed 의장 첫 기조연설)까지 주요 이벤트가 연이어 대기하고 있어 이번 주 변동성 장세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뉴스

주식

  • 코스피는 8월 26일 약보합으로 출발해 장 초반 부진한 흐름을 보였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수급이 유입되고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에 나서면서 장중 6,887.18까지 오른 뒤 전 거래일 대비 65.47포인트(0.97%) 상승한 6,808.21로 마감했습니다 (국제뉴스). 반면 코스닥은 중소형주 약세 속에 전 거래일 대비 0.28포인트(0.03%) 내린 826.87로 보합권 마감했습니다 (국제뉴스).
  • 삼성전자는 자사주 매입 효과에 힘입어 전 거래일 대비 1.75% 오른 26만1,500원에, SK하이닉스는 0.60% 상승한 168만8,0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삼성전자 지분가치 부각 종목인 삼성물산과 삼성생명도 각각 5.59%, 8.6%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뉴스).
  • 뉴욕증시는 8월 25일(현지시간) 미국-캐나다 무역 갈등 우려에도 불구하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160.01포인트(0.30%) 오른 5만3,577선, S&P500지수는 24.34포인트(0.32%) 오른 7,677선, 나스닥종합지수는 171.11포인트(0.66%) 오른 2만6,151선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Yahoo Finance).
  • 엔비디아는 26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2027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컨센서스는 매출 전년 동기 대비 96.1% 증가한 916억4,000만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 98.1% 증가한 2.08달러 수준이며, LSEG 집계 기준으로는 매출 921억7,900만달러(+97.2%), EPS 2.10달러(+99.7%)로 다소 높게 제시되고 있습니다. 총이익률 확대 여부와 차세대 제품 베라 루빈의 생산 차질 여부가 시장의 핵심 관전 포인트로 꼽힙니다 (다음뉴스).

환율

  • 원/달러 환율은 8월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3원 내린 1,384.8원에 마감하며 1,380원대에서 안정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뉴시스).

채권·금리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8월 25일(현지시간) 기준 4.66% 부근에서 거래되며 전일 대비 소폭 상승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신규 경제 지표와 이번 주 예정된 잭슨홀 심포지엄을 통해 향후 연준의 금리 경로에 대한 단서를 확인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TradingEconomics).

원자재

  • 국제유가는 8월 26일 기준 브렌트유가 배럴당 88.82달러, WTI가 82.4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며 전날의 급락 이후 낙폭을 일부 되돌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Fortune).

중앙은행

  • 한국은행은 8월 27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현재 연 2.75%인 기준금리의 조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금융투자협회가 채권시장 관계자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는 79%가 동결을 예상해 동결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은은 기준금리 발표와 함께 수정 경제전망 및 향후 6개월 기준금리 점도표도 함께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슈에디코).
  • 케빈 워시 Fed 의장은 8월 2729일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28일(현지시간) 취임 후 첫 기조연설에 나설 예정입니다. 지난 7월 연준이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한 가운데 지역 연은 총재 3명이 인상 소수의견을 낸 만큼, 이번 연설이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단서를 줄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TechTimes).

이 글은 개인적인 시황 정리이며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