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10월 1일(목) 코스피는 전 거래일(6838.04) 대비 133.31포인트(1.95%) 오른 6971.35에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외국인·기관 매물에 6814선까지 밀렸으나, 간밤 마이크론이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과 가이던스를 내놓은 영향으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3%대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 코스닥은 전 거래일(855.91) 대비 38.38포인트(4.48%) 오른 894.29로 마감하며 코스피보다 더 가파른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 간밤 뉴욕증시는 9월 ADP 민간고용이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돌며 반등 서프라이즈를 기록하자, 둔화세였던 물가 지표의 호재를 상쇄하며 국채금리가 24년래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이 여파로 다우존스와 S&P500은 하락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만 소폭 상승하는 혼조 마감이었습니다.
-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5.31%까지 올라 2002년 5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30년물도 5.6%대로 올라서며 2002년 6월 이후 최고치를 재차 썼습니다.
-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1,358.4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70원 올랐습니다.
뉴스
채권·금리
- 9월 미국 ADP 민간고용은 전월 대비 9만 명 증가해 다우존스 집계 시장 전망치(6만8,000명)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8월 증가폭도 기존 발표보다 낮은 3만6,000명으로 수정됐지만, 9월 수치는 3개월 만의 둔화세를 되돌리는 반등으로 해석됐습니다 (파이낸셜뉴스).
- 같은 날 발표된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0% 올라 전월(3.3%)과 전망치를 밑돌며 물가 둔화세를 확인시켰지만, 고용 서프라이즈가 이 호재를 상쇄하면서 국채금리는 오히려 급등했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5.31%까지 올라 2002년 5월 이후 24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30년물도 5.6%대로 올라서며 2002년 6월 이후 최고치를 다시 썼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
- 국제유가는 9월 마지막 거래일 브렌트유 배럴당 103.53달러, WTI 90.42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교착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한 영향으로 9월 한 달 동안 브렌트유는 14%, WTI는 5% 넘게 올랐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주식
- 뉴욕증시는 국채금리 급등 부담 속에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전장 대비 443.87포인트(0.86%) 내린 50,906.05, S&P500지수가 19.30포인트(0.25%) 내린 7,651.54로 마감했습니다. 반면 나스닥종합지수는 대형 기술주 강세에 63.52포인트(0.24%) 오른 26,861.06으로 거래를 마쳐 3대 지수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다일리안).
-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3.31포인트(1.95%) 오른 6971.35에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6814선까지 밀렸다가 간밤 마이크론의 2026회계연도 4분기 매출(542억3,000만달러)이 시장 전망치(510억7,000만달러)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3% 안팎 올라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헤럴드경제).
-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38.38포인트(4.48%) 오른 894.29로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851선까지 내렸다가 반도체·바이오 업종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중 고점으로 마감했습니다 (머니투데이).
외환
-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1,358.4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70원 올랐습니다 (머니투데이).
위에 언급된 지표·자산·기업은 시장 움직임을 설명하기 위한 예시일 뿐,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이 글은 개인적인 시황 정리이며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