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10월 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66%(341.41포인트) 내린 51,179.87로, S&P500지수는 0.22%(17.16포인트) 내린 7,801.77로, 나스닥종합지수는 0.22%(61.20포인트) 내린 27,538.69로 각각 마감하며 전날 기록한 사상 최고치에서 하루 만에 숨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2002년 4월 이후 최고 수준까지 재차 치솟은 데다, 이날 공개된 9월 FOMC 의사록이 매파적으로 해석되며 지수를 끌어내린 배경으로 꼽힙니다 (뉴스핌, 아주뉴스).
- 국내 증시는 전날 뉴욕 증시의 사상 최고치 소식에도 반도체 대형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꺾이며 약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1.98%(137.49포인트) 내린 6,803.90으로 마감해 6,800선을 겨우 지켰고, 코스닥도 2.34%(21.49포인트) 내린 898.43으로 900선을 다시 내줬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에 대규모 매도에 나선 가운데 개인이 매수로 방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비즈니스코리아).
- 10월 8일로 예정된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반도체 대형주에 차익 실현 매물이 몰린 것도 지수 하락의 한 요인으로 지목됩니다 (비즈니스코리아).
-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서울 외환시장에서 1,339~1,340원대에서 거래되며 전 거래일보다 소폭 내린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데일리안).
뉴스
중앙은행
- 연준은 지난 9월 15
16일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754.00%로 25bp 인상했는데, 이 회의의 의사록이 10월 7일(현지시간) 공개됐습니다. 의사록에서 상당수 위원이 연말까지 최소 한 차례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나타나 시장에서는 매파적 신호로 해석했고, 이는 이날 국채금리 상승과 뉴욕 증시 하락의 배경이 됐습니다 (뉴스핌, 아주뉴스).
채권·금리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10월 7일(현지시간) 2002년 4월 이후 최고 수준까지 재차 올랐습니다. 연준 의사록이 매파적으로 해석된 데다 대규모 국채 발행 부담이 겹치며 금리 상승세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전날까지 사상 최고치를 쓰던 뉴욕 증시는 이 같은 금리 부담에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뉴스핌, 아주뉴스).
주식
- 뉴욕 증시는 국채금리 급등과 매파적인 FOMC 의사록 여파로 3대 지수가 동반 하락했습니다. 다우존스는 0.66%(341.41포인트) 내린 51,179.87, S&P500은 0.22%(17.16포인트) 내린 7,801.77, 나스닥종합지수는 0.22%(61.20포인트) 내린 27,538.69로 마감하며 전날의 사상 최고치 행진을 멈췄습니다 (뉴스핌, 아주뉴스).
- 국내 증시는 전날 뉴욕 증시 훈풍에도 반도체 대형주 투자심리가 악화되며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코스피는 시가 6,864.25에서 출발해 1.98%(137.49포인트) 내린 6,803.90으로 마감, 6,800선을 간신히 지켰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 속에 개인이 매수로 대응했지만 하락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코스닥도 2.34%(21.49포인트) 내린 898.43으로 마감하며 900선을 다시 내줬습니다. 10월 8일 예정된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반도체 대형주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이 몰린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비즈니스코리아).
환율
-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서울 외환시장에서 1,339~1,340원대에서 거래되며 전 거래일보다 소폭 내린 수준을 이어갔습니다 (데일리안).
위에 언급된 지표·자산·기업은 시장 움직임을 설명하기 위한 예시일 뿐,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이 글은 개인적인 시황 정리이며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