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54.59포인트(7.57%) 급락한 5,554.22로 마감했습니다. 종가 기준 4월 7일(5,494.78)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코스닥도 63.06포인트(7.65%) 내린 760.82로 마쳤습니다 (강원도민일보).
- 개장 직후 유가증권시장에서는 7분 만에, 코스닥시장에서는 12분 만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낮 12시대에는 양 시장 모두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20분간 거래가 중단됐습니다. 코스닥은 낮 12시 23분, 코스피는 12시 38분에 각각 발동됐으며 당시 코스피는 8.00% 하락한 5,528.05를 나타냈습니다. 양 시장에 같은 날 서킷브레이커가 함께 걸린 것은 7월 29일 이후 약 두 달 반 만입니다 (매일일보).
-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6,212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고, 코스피는 10월 6일부터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누적 1,449.52포인트(21%) 밀렸습니다 (스페셜타임스).
- 급락과 외국인 매도 여파로 원·달러 환율도 급등해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6.3원 오른 1,344.6원에 마감했습니다. 장중 한때 1,353.0원까지 올라 9거래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베타뉴스, 세계일보).
뉴스
주식
- 이날 급락의 배경으로는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논란이 전날 발표된 미국 9월 CPI(전년 대비 3.7%, 예상 상회) 쇼크와 겹친 점이 꼽혔습니다. 반도체·AI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지며 지수를 끌어내렸다는 분석입니다 (매일일보).
- 코스피는 개장 직후부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될 정도로 낙폭이 컸고, 장중 한때 하락률이 8%를 넘어서면서 서킷브레이커로 매매가 20분간 일시 중단됐습니다. 거래 재개 이후에는 낙폭을 다소 줄이며 5,554.22로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은 10월 2일부터 이날까지 8거래일 연속 코스피 순매도를 이어갔고, 이달 누적 순매도 규모는 17조8,345억원에 달하며 삼성전자(4조8,156억원)와 SK하이닉스(9조2,902억원) 두 종목에 집중됐습니다 (강원도민일보).
- 코스피는 10월 6일부터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하락해 누적 1,449.52포인트(21%) 빠졌습니다. 코스닥도 7.65% 내린 760.82로 동반 급락했습니다 (스페셜타임스).
환율
- 원·달러 환율은 15일 오후 3시30분 서울 외환시장 주간거래 종가 기준 전 거래일보다 6.3원 오른 1,344.6원으로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 폭락에 따른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와 전날 미국 물가 지표 충격이 겹치며 환율을 밀어올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장중에는 오전 11시께 1,353.0원까지 오르며 9거래일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베타뉴스, 세계일보).
위에 언급된 지표·자산·기업은 시장 움직임을 설명하기 위한 예시일 뿐,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이 글은 개인적인 시황 정리이며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