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1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3.83포인트(2.05%) 오른 5,668.05로 마감하며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끝내고 8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전날 '검은 목요일'로 7.57% 폭락했던 데서 저가 매수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코스닥도 33.96포인트(4.46%) 급등한 794.78로 마쳤습니다 (이투데이, 경향신문).
-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3,430억원을 순매수하며 8거래일 연속 이어진 매도 행진을 멈췄습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약 4,847억원, 6,834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이투데이).
-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3.2원 내린 1,331.4원에 마감해 2024년 10월 초 이후 약 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IMF 연차총회 대담에서 향후 금리 결정에 확답을 피한 점이 추가 긴축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신호로 해석되며 달러인덱스가 101대로 밀린 영향입니다 (서울파이낸스, 뉴스1).
- 전날(현지시간 15일) 뉴욕증시는 다우존스가 556.21포인트(1.08%) 오른 52,177.69로 마감하는 등 전일 CPI 쇼크에서 일부 되돌림을 보였습니다. S&P500은 0.33% 오른 7,744.06, 나스닥종합은 20.16포인트(0.08%) 오른 26,713.03으로 거래를 마쳤지만, 반도체 업종은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서울신문).
뉴스
중앙은행
-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IMF 연차총회 대담에서 향후 금리 결정과 관련해 명확한 답을 피했습니다. 시장은 이를 추가 금리 인상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신호로 해석했고, 최근 다른 연준 인사들의 비둘기파적 발언과 겹치며 달러인덱스가 102선 초반에서 101.813까지 내려섰습니다 (서울파이낸스, 뉴스1).
주식
-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전날 미국 9월 CPI 쇼크로 급락했던 데서 반등했습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은 556.21포인트(1.08%) 오른 52,177.69, S&P500은 0.33% 오른 7,744.06, 나스닥종합은 20.16포인트(0.08%) 오른 26,713.03으로 각각 마감했습니다. 국채금리 하락과 기업 실적 호조가 반등을 이끌었다는 평가가 나왔지만, 반도체 업종은 약세를 지속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7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서울신문).
- 1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3.83포인트(2.05%) 오른 5,668.05로 마감해 7거래일 연속 하락 끝에 8거래일 만에 반등했습니다. 외국인이 3,430억원 순매수로 전환하며 지수를 지지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4,847억원, 6,834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다만 전날 급락의 원인이던 AI 투자 수익성 논란과 반도체 사이클 지속성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남아 있어 추세적 상승을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신중론도 함께 제기됐습니다. 코스닥은 33.96포인트(4.46%) 급등한 794.78로 마감했습니다 (이투데이, 경향신문, 한국경제).
환율
- 원·달러 환율은 16일 오후 3시30분 서울 외환시장 기준 전 거래일보다 13.2원(0.98%) 내린 1,331.4원으로 마감해 약 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환율은 1,340.0원에 개장해 오전 10시21분 1,348.0원까지 올랐으나, 오후 들어 워시 의장의 발언을 비둘기파적으로 해석하는 분위기와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네고) 물량, 외국인의 코스피 순매수 전환이 겹치며 하락세로 돌아서 장 마감 직전인 오후 3시29분에는 1,331.0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서울파이낸스, 뉴스1).
위에 언급된 지표·자산·기업은 시장 움직임을 설명하기 위한 예시일 뿐,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이 글은 개인적인 시황 정리이며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